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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건축은 다양한 학문의 결합체”


콘크리트 어원인 ‘더불어 살아가게 해준다’는 최창식 교수의 연구철학이기도 하다.

그는 ‘더불어’에 더 큰 방점을 둔다. 여러 단체를 경험하고 단체장도 역임하며 ‘더불어’의 힘을 이미 깊숙이 체득한 그이다.

“건축은 공학, 인문학, 사회학 등 다양한 학문의 결합체입니다. 즉 열려있는 학문이죠. 폐쇄적이어서는 발전할 수 없습니다. 그래서 저는 항상 충분한 토론과 피드백을 하려고 노력합니다.

시간은 많이 걸리겠지만 연구는 조바심을 내어서는 성과와 실용성이 없습니다. 방향이 제대로 갈 수 있도록 늘 관심을 두고 지켜보는 것이 연구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”